싱글맘 이지현, 걸그룹 끝낸 인생 2막→국수 창업에 미용실까지 “국가고시 6번째 도전”

사진=이지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국가고시에 다시 도전했다.

이지현은 10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지쳐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말은 쉽죠잉~ 다시 한번 멘탈과 체력을 붙들고 6번째 미용시험 준비 다시 시작했어요. 잠시 국수 창업 배우느라 쉬었는데 다 까먹었음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몸이 기억하더라구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오랜만에 미용학원 수강생 아줌마들과의 수다수다도 넘 즐거웠고. 다시 가위잡으니 재밌네요"라며 열심히 미용 시험 연습을 하는 영상도 올렸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끝에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ADHD를 앓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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