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물속에서 숨 참기 대결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강아지는 물속에 머리를 담그고 잠시 후 고개를 들어 올렸습니다.

그런데 주인이 자신보다 훨씬 오래 물속에 머리를 두는 모습을 보며 수상쩍은 기색을 보였습니다. 강아지의 얼굴엔 "대체 어떻게 그렇게 오래 숨을 참을 수 있지?" 하는 의문이 가득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물그릇에 다시 한 번 고개를 담그며 숨 참기 연습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주인의 물그릇을 보았는데, 그때 깨달았습니다! 주인이 물속에서 몰래 고개를 들었다는 사실을요.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아차리자마자 강아지는 즉시 흥분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이런 사기꾼! 감히 내게 속임수를 쓰다니!" 하는 듯했습니다. 강아지는 말은 못하지만, 결코 바보가 아닙니다.

강아지는 너무나 분노해 말을 할 지경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영리하며, 주변 상황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재빠르게 반응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