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번쩍 들고 여전히 뜨거운 '금실 과시'
고향미 기자 2024. 10. 10. 01:3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윤지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정한울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한울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정라니 3세 그리운 시절 #정라니벌써10세 생일 축하해 #정소울5세 가로 본능 #이윤지??세 왜 제일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한울은 첫째 딸 정라니, 둘째 딸 정소울, 아내인 이윤지를 차례대로 번쩍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뒤로 갈수록 벌게지는 아버님 얼굴색. 넘 좋아하는 가족이어요", "아부지 힘 키우셔야겠네요. 딸랑구 3명 감당하시려면요", "너무 예쁜 가족. 늘 행복하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한울은 지난 2014년 6개월간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이윤지와 결혼해 2015년에는 첫 딸 정라니, 2020년에는 둘째 딸 정소울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