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눈부신 파라다이스! 블레이저 걸치고 낭만적인 바닷가 산책
배우 정소민이 15일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바다와 우산 속 파라다이스😏 오늘 밤에도 #엄마친구아들 보러 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정소민은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정소민은 오버사이즈의 카키색 블레이저와 롤업 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헤어와 함께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룩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해변에서의 편안한 포즈와 우산을 활용한 감성적인 사진은 정소민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잘 드러냅니다.
정소민의 이 패션은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캐주얼한 감성을 담아내며, 봄과 가을에 어울리는 룩으로 손색없습니다.
한편 정소민은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배석류 역으로 출연합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