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ow_영상] 현대판 스톤헨지 '조지아 가이드 스톤' 괴한에 폭파당해
수상한 차량 한 대가 지나갑니다.
잠시 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더니 돌 구조물 기둥 한쪽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현대판 스톤헨지로 불리는 미국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폭발물에 의해 파괴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미국 조지아 주 앨버트 카운티에 있는 6개의 화강암 판석으로 구성된 기념비입니다.
조지아 수사 당국은 새벽 4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폭발 장치를 설치하고 동트기 전 폭파시켰다며 4개의 기둥 중 한 개가 완전히 부서졌고 상판 일부도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영 관광 사이트인 ExploreGeorgia.org에 따르면 가이드스톤은 매일 정오에 기념물의 좁은 구멍으로 햇볕을 쪼여 판화에 날짜를 비추도록 배열된 천문 달력 역할을 합니다.
1980년에 건립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5.8미터 높이의 화강암 판석 위에 영어와 한자, 아랍어 등 8개 언어로 10개의 계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비문에는 인류가 "자연과 영원한 균형을 이루는" 5억 명 미만으로 숫자를 제한하고 "소소한 법률과 쓸모없는 관리들을 피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기념비의 기원은 아직 미스터리에 싸여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 (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5931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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