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7년 열애 끝 결실 "10월 신라호텔서 결혼"

조은애 기자 2022. 9. 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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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44)과 모델 진아름(33)이 7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2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 진아름이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인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진아름은 11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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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남궁민(44)과 모델 진아름(33)이 7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2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 진아름이 오는 10월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친척과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남궁민의 절친인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앞서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SNS와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장수 커플로 사랑 받은 바 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11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로,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서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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