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시애틀에서 딸과 결혼식 나들이! 재킷으로 끝낸 하의실종 하객룩
배우 한지혜가 미국 시애틀에서 하의실종 하객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채널에 “미국에 온 이유 원재 오빠의 결혼식, 너무 아름답고 멋졌어! 아름다운 날 젊은 그대들 축하해요. 많이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스타킹과 롱부츠에 더블 버튼 재킷만 걸친 하의실종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하객룩을 완성했다.
한편, 1984년생 올해 40세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뒤 11년 만에 2021년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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