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전사들에 붙잡힌 류승룡, 인생 최대 위기 봉착(아마존 활명수)

배효주 2024. 9. 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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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활명수'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코미디를 예고한다.

10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이에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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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
영화 ‘아마존 활명수’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마존 활명수'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코미디를 예고한다.

10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

공개된 '아마존 활명수' 1차 보도스틸은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와 스타일의 코미디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전 양궁 국가대표였지만 현재는 구조조정의 위기에 봉착한 진봉(류승룡)이 아마존이라는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도 만나게 된다.

마침내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 후 서울로 향한다. 지구 반대편 낯선 만남으로 시작된 이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모습들은 물론, 끝내 양궁이라는 스포츠로 하나 되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으로 점차 한 식구가 되어가는 신선한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킨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영화계 대표 듀오 ‘류진스’ 류승룡과 진선규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여기에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브라질 배우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참여, 신이 내린 웃음 명수에 배우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까지 활약을 예고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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