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정문성 악연 과거사, 연쇄살인 탓 조우하나 '모범형사2' 첫방[어제TV]

서유나 2022. 7. 3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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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으로 만난 장승조와 정문성이 하나의 살인사건으로 2년 만에 다시 엮였다.

7월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1회에서는 우태호(정문성 분) 탓에 서울 광수대 옷을 벗게 된 오지혁(장승조 분)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광수대가 김형복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보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또 본인들 모르게 다시 엮이게 된 오지혁과 우태호가 어떤 방식으로 조우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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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악연으로 만난 장승조와 정문성이 하나의 살인사건으로 2년 만에 다시 엮였다.

7월 30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1회에서는 우태호(정문성 분) 탓에 서울 광수대 옷을 벗게 된 오지혁(장승조 분)의 과거사가 드러났다.

2년 전 우태호는 티제이 그룹 회장 아들 천상우(최대훈 분)이 한 클럽에서 저지른 폭행사건을 뒷수습했다. 우태호는 자신이 우연히 폭행을 당해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해 신고한 척 나섰고, 그 과정에서 천상우의 존재는 완벽히 숨겼다.

우태호에게는 오지혁이 유일하게 문제였다. 오지혁이 우태호의 증언을 믿지 않고 여기저기 사건을 알아보러 다닌 것. 우태호는 이에 오지혁의 광수대 직속상관 최용근(박원상 분)을 움직였고, 최용근은 오지혁에게 마약 누명을 씌울 것처럼 협박을 가했다. 결국 오지혁은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하고 최용근의 요구대로 휴직을 하면서 광수대 옷을 벗게 됐다.

2년 후, 오지혁과 우태호는 운명처럼 같은 사건으로 서서히 엮이기 시작했다. 현재 오지혁이 근무 중인 인천서부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흰가운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짐작되는 여성 시체 한 구가 발견됐는데, 그 여성은 우태호가 법무팀장으로 있는 티제이 그룹의 법무팀 직원 정희주(하영 분)이었다. 심지어 정희주의 사망 소식을 들은 우태호는 단순한 직장 상사치고 심하게 슬픔에 잠기며 두 사람간의 심상치 않은 사이를 암시했다.

다만 이 사실을 모르는 오지혁은 살인사건 해결에만 충실했다. 시신이 발견되기 직전 사건 현장에서 인삼 절도범 김형복(김규백 분)을 검거했다가 놓아준 적 있는 강력 2팀은 혹시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풀어줬다는 오명을 쓰게 될까봐 최선을 다해 사건 담당 광수대와 별개로 수사에 임했다.

오지혁의 활약으로 강력 2팀은 사라졌던 김형복을 병원에서 찾았다. 하지만 때마침 보험 사기 행각 중이던 김형복은 이 탓에 경찰이 자신을 쫓는 줄 알고 필사적으로 도망을 갔고, 그러다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광수대가 김형복을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보는 가운데, 해당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또 본인들 모르게 다시 엮이게 된 오지혁과 우태호가 어떤 방식으로 조우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사진=JTBC '모범형사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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