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벤츠 아무도 안 타겠네" 전기차 고객을 위해 전용 멤버십을 제공하는 BMW

BMW의 새로운 전기차 고객 전용 멤버십
‘BMW i 소울메이트’의 다양한 혜택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맞춤형 서비스
사진=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전기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BMW i 소울메이트'를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BMW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혜택까지 폭넓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소유의 편리함과 가치를 더욱 높인다.

BMW i 소울메이트의 주요 혜택

사진=BMW

'BMW i 소울메이트'는 BMW 전기차 소유자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으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전기차 관리 서비스로는 연 1회 무료 방문 세차와 3만 원 상당의 대리운전 쿠폰이 제공되어 고객들이 장거리 운전 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또한, 이 멤버십 회원들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크 하얏트 부산 등 주요 호텔에서 식음료 할인과 BMW 차징 스테이션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호텔 혜택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전기차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든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공으로 전기차의 매력 강화

사진=BMW코리아

BMW i 소울메이트는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인 ‘빛의 시어터’ 관람권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에서도 추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은 전기차 소유자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며, BMW 전기차의 매력을 더욱 강화한다.

사진=BMW코리아

해당 멤버십 프로그램은 2021년 9월 3일 이후 BMW 전기차 구매자에게 적용되며, 혜택은 3년 동안 지속된다.

고객들은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을 통해 쉽게 혜택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BMW 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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