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의 귀환, 공효진 낭만적인 가디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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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과 이민호는
12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는데요.
오는 2025년 1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과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라고!
이날 공효진은 얼마나
죽을 각오로 고생을 했는지
꼭 확인해달라며 이번 작품에 갖는
각별한 애정을 밝히기도했는데요.
우주정거장을 극의 무대로 삼았고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16부작에 500억원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2022년 촬영을 시작해
컴퓨터 그래픽 등 후반 작업에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입했다니
너무나도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닷.ㅎ_ㅎ
원조 로코퀸 공효진은 이날 행사에서
비즈 장식의 파스텔 그레이 니트 가디건, 핑크 새틴 롱 스커트, 레드 하이힐 뮬을 믹스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페미닌 룩을 연출해 주었는데요.
가디건의 어깨와 넥라인엔
비즈 장식이 더해져
화려한 포인트가 되어주었고
슬림하면서도 크롭한 기장으로
트렌디함을 가미해 주었음!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니트 소재로
사랑스러운 공블리 공효진과
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tenderbirmingham
브랜드의 가디건이었음!
파스텔 핑크 톤의
롱 스커트는 공효진의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해주었고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주었는데요.
부드럽고 은은한 새틴 소재가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들었어요.
레드 컬러의 뮬 힐은
룩의 강렬한 포인트가되었고
앞코의 플라워 모티브 장식으로
스타일링에 유쾌함을 부여해주었음!
파스텔 핑크와 그레이의
색상 조합으로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강조해준
이날의 코디였는데요.
크롭 가디건과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비율을 살려주었고
레드 컬러의 뮬이 생기를 부여해주는
완벽한 제작발표회 룩이었어요!
반묶음과 시스루뱅 스타일도
공블리와 찰떡이었고요 ㅎ_ㅎ
한편 이민호는 블랙 수트
셋업과 블랙 터틀넥 니트로
정석적인 수트룩을 보여주었는데요!
비주얼 합 잘 맞는 공효진과 이민호네요!
이 둘이 어떤 모습으로
복귀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저도 드라마 시작하면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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