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찌개가 진짜 끓어 넘치지 않네”…요즘 인덕션 보면 탄성 나온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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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전 업계가 탄성이 절로 나오는 혁신적인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인덕션'이 화제다.
소형 가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밥솥' 전문 기업으로 잘 알려진 쿠쿠도 인덕션 신제품에 이런 기능을 탑재했다.
조리가 끝날 때까지 인덕션 앞에 머물러야 할 필요가 없고, 끓어 넘침으로 인한 오염 우려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어 제품에는 리뷰가 1700개 넘게 달릴 정도로 호평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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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 앞에 머무를 필요 없어…호응↑
대기업부터 중소 가전업체까지 기능 탑재
![LG 디오스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 이미지.[LG전자]](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k/20260312150013544nujv.jpg)
12일 국내 가전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3일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러 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됐는데, 단연 화제는 ‘인공지능(AI) 끓음 알림’ 기능이다.
사용자가 국이나 찌개의 용량을 설정하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물이 끓어 넘치기 전 음성 안내와 함께 인덕션이 알아서 화력을 낮춰주는 기능이다.
![‘AI 프리존 인덕션레인지’.[쿠쿠]](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k/20260312150014928bnwk.gif)
쿠쿠는 올해 1월 ‘AI 프리존 인덕션레인지’와 ‘울트라 슬림 1구 인덕션’ 등 신제품 인덕션 라인 2종을 출시했다. 쿠쿠는 올해 인덕션 라인에 무게를 두고 시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AI 프리존 인덕션레인지에는 ‘AI 사운드 감지 센서’가 탑재됐다. 조리 중 끓어 넘침을 소리로 감지해 스스로 화력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는 LG전자의 AI 끓음 알림 기능과 작동하는 원리는 다르지만, 끓음으로 국이나 찌개가 인덕션으로 넘친데 따른 뒤처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기술로 풀어냈다는 데 공통점이 있다.
쿠쿠 관계자는 “인덕션 판매량은 2023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약 6%대로 꾸준한 성장세”라며 “올해는 AI 인덕션 출시 등으로 판매 증가폭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덕션은 가스레인지나 하이라이트 대비 순간 화력이 높은 게 특징이다. 때문에 물을 끓이거나 국, 찌개 등을 요리할 때 어느 순간 국물이 넘치는 경험을 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국물이 튀거나 넘치면 주방이 한 순간에 난장판이 된다.
![[삼성전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2/mk/20260312150016275edfn.jpg)
삼성전자는 A씨와 같은 불편에 공감해 AI 기반으로 끓음을 감지, 화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비스포크 AI 인덕션’에 적용해 일찌감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물이 끓으면 진동이 발생하는 점에 착안, 내장된 센서가 주파수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인덕션 화력을 줄여준다. 이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조리가 끝날 때까지 인덕션 앞에 머물러야 할 필요가 없고, 끓어 넘침으로 인한 오염 우려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할 수 있어 제품에는 리뷰가 1700개 넘게 달릴 정도로 호평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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