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다세대주택 불‥50대 여성 부상

김민형 2024. 9. 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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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강원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2층 규모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여성이 무릎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일부가 타면서 소방 추산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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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저녁 8시 반쯤, 강원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2층 규모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여성이 무릎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일부가 타면서 소방 추산 1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77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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