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에 ‘투견장’ 차리고 도박…무더기 검거

오정현 2022. 11. 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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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장을 열어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장 개장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65살 남성 등 49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투견 현장에서 구조한 개 9마리를 지자체 위탁 보호소로 옮긴 경찰은, 투견장을 만든 식당 주인과 개 주인 등 4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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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장을 열어 도박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도박장 개장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65살 남성 등 49명을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19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부안군 동진면에 있는 식당 뒤뜰에서 판돈 5천여만 원을 걸고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동물보호단체 제보로 투견장을 확인한 경찰은 기동대 등 경찰 1백여 명을 동원해 도주로를 차단하고 이들을 모두 검거했습니다.

투견 현장에서 구조한 개 9마리를 지자체 위탁 보호소로 옮긴 경찰은, 투견장을 만든 식당 주인과 개 주인 등 4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비글구조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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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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