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아니라 동화 속 등장” 서현, 핑크 드레스 입고 파티 여신 강림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서현의 생일 파티 현장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눈길을 끌고 있다. ‘Happy Birthday Seohyu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이 인스타그램 속 사진은 로맨틱 무드가 가득한 생일 현장을 배경으로, 서현의 감각적인 파티룩까지 더해져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속 서현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게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생일 여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서현의 착장은 미디 기장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떨어지는 실루엣이 그녀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드레스의 핑크 컬러는 생화 장식으로 꾸며진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 공간을 마치 한 폭의 파스텔화처럼 연출했다. 머리에는 블랙 벨벳 헤어밴드를 착용해 귀여운 포인트를 더했고, 긴 생머리는 내추럴하게 흘러내려 고급스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테이블 위를 장식한 라벤더, 크림, 핑크톤의 플라워 디스플레이와 리본 장식은 생일 파티의 무드를 더욱 로맨틱하게 완성하며 ‘서현표 드림라이크 생일룩’의 정점을 찍었다. 팬들은 “진짜 요정이 따로 없다”, “파티장 전체가 서현 분위기 그대로”라는 반응을 남기며 그녀의 센스 넘치는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서현처럼 특별한 날에는 핑크톤 원피스에 플라워 요소를 더해 보는 건 어떨까. 간단한 액세서리만으로도 파티 분위기를 살릴 수 있고, 톤온톤 컬러 매치로 우아함까지 잡을 수 있다. 특히 여름 시즌에는 라이트 핑크 계열의 슬리브리스 드레스가 시원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주기에 제격이다.

우아한 생일 여신으로 거듭난 서현의 스타일은 파티룩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영감을 준다. 서현처럼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핑크 드레스로 파티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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