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비 출전 '배지환' 1타수 무안타 침묵… 최지만 '결장'
정원기 기자 입력 2023. 3.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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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 파크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에 8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이날 배지환은 8회말 2-3 끌려가던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을 쳐 아웃됐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19에서 0.212(33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한편 같은 팀 한국인 타자 최지만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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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교체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 파크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필라델피아전에 8회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했다.
이날 배지환은 8회말 2-3 끌려가던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을 쳐 아웃됐다. 3-3 동점이던 9회말에는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폭투로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피츠버그가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배지환의 시범경기 타율은 0.219에서 0.212(33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한편 같은 팀 한국인 타자 최지만은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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