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피 레전드' 이만수-김시진-장효조 손자, 3차전 라팍에 뜬다... 각각 시포·시구·시타 [KS3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연패로 위기에 몰린 삼성 라이온즈에 힘을 보탤 레전드들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 뜬다.
한국시리즈 3차전엔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KBO 최초의 통산 100승 투수인 '원조 푸른피 에이스' 김시진 KBO 경기 감독관과 삼성 라이온즈 최초의 영구결번 주인공인 전설의 포수 이만수(이상 66)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각각 시구와 시포를 맡고 역대 최고의 교타자로 평가 받는 故(고) 장효조의 손자 장온유 어린이가 시타자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을 앞두고 시구자를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엔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이자 KBO 최초의 통산 100승 투수인 '원조 푸른피 에이스' 김시진 KBO 경기 감독관과 삼성 라이온즈 최초의 영구결번 주인공인 전설의 포수 이만수(이상 66)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각각 시구와 시포를 맡고 역대 최고의 교타자로 평가 받는 故(고) 장효조의 손자 장온유 어린이가 시타자로 나선다.
특히 이만수 이사장, 김시진 감독관, 장효조는 1985년 삼성의 통합 우승을 합작한 트리오다. 당시 삼성은 전반기와 후반기를 모두 1위로 마쳐 한국시리즈 없이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3차전 애국가는 테너 김우경이 부른다. 김우경은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미성으로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콩쿠르 및 비냐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뮌헨 국립극장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세계를 감동시킨 성악가다.
대구=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KBO 레전드' 이종범, KT 1군 외야·주루 코치로 간다 "외야 수비 및 주루 능력 향상 기대" -
- KIA 여신 치어리더, 숨겨온 섹시 매력 공개 '반전 볼륨'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파격 언더붑... 터질 듯한 볼륨 '작렬' - 스타뉴스
- '수원 바비' 몸매 엄청나네... 환상 글래머 '아찔 섹시美' - 스타뉴스
- '여신' 안지현 치어, 과감한 수영복 패션 '팬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군백기에도 '짐토버ing'..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전 세계 팬이벤트 - 스타뉴스
- "前여친, 허웅 처벌 안하고 무고교사 자폭" 충격 폭로 - 스타뉴스
- 역시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크림스킨 日 큐텐 전체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 스타뉴
- 최준희 "내가 지방흡입 했다고?" 직접 입 열었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