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부풀어 오른 캐페시터 사진이며 갈색, 검정색 모두 교체 해야 하는 상황 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느 분이 교체 하려고 작업 중이 였던 사진 입니다.
이 분 수리에 대한 글을 보면 바닥까지 본드 칠이 되어 있어 도저히 작업이 안된다는 판단하에 롱로즈로 강제로
뽑았다고 하십니다. 다리가 남아 있었으나 제거가 안되어 그냥 다리 위에 납땜을 하셨다고 하네요.
이제 저의 냄땜 실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마우스 옴론 스위치. led 납땜을 해본게 전부이며 멀티메타도 없어 캐페시터 극성을 사진으로 보고 판단해야 해야 합니다.
납땜 장비는 인두기, 솔더윅, 페이스트, 납흡입기만 있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수리 업체에 맞기는게 좋겠지만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글을 봤으며 납땜기도 있고 캐페시터는 스팩 그대로 구입하면
되니 도전해 보고 싶은데 제 실력으로 가능 할까요?
2. 바닦 본드 칠 제거 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수리하신 분은 핀셋으로 긁다가 포기 했다고 하십니다.
3. 위의 기판은 프리소너스 스피커 e3.5 라는 액티브 스피커의 전원부 쪽 입니다. 검색해보니 이게 고질병인가 봅니다.
다 같은 증상으로 국내, 해외 모두 몇년 후에 캐페시터가 부플어 오르며 망가진다고 합니다.
갈색 케패시터 25v 1000uf 105c / 검정색 케패시터는 25v 470uf 105c 스펙인데 구매 할 때 조금 높거나 낮은 스펙을
사용하면 길게 사용 할 수 있을까요?
4. 기판만 탈거 후 4개의 캐페시터만 남땜 해주는 업체가 있을까요? 서울 거주 중 입니다.
질문이 조금 수준 낮고 두서가 없을 겁니다. 손으로 케패시터 처음으로 만져보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싶기도 해서
부끄럽지만 글을 써 봅니다. 아시는 항목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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