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객들 사이에 소문났어요!" 100대 명산 명품 절경 초보자도 가능한 트레킹 명소

소양호를 내려다보며 걷는 강원 홍천 가리산 여름 산행

강원도 여름 산행지, 가리산의 매력

가리산/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과 춘천시의 경계에 우뚝 솟은 가리산은 해발 1,050m의 고산으로, 백두대간 줄기에서 조망하는 탁 트인 시야가 일품입니다. ‘가리’라는 이름처럼 봉우리가 고깔 모양으로 생겼고, 이 산의 특징은 멀리서 봐도 단정하게 쌓아 올린 노적가리처럼 보인다는 점입니다.

가리산/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리산은 울창한 참나무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수타계곡의 시원한 풍광으로 인해 한국 100대 명산으로 손꼽힙니다. 봄철 진달래부터 여름의 푸른 숲, 가을 단풍, 겨울 설경까지 사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산이죠. 특히 여름철엔 능선 따라 뻗은 숲길이 그늘을 만들어줘 무더위도 잊고 오를 수 있어, 더운 날씨에도 산을 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가리산/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정상 바로 아래에는 바위틈에서 샘물이 흘러나와 400리 홍천강의 수源이 되며, 목마른 등산객들에게 청량감을 전해줍니다. 이곳에선 홍천군과 춘천 시내, 그리고 멀리 오대산과 설악산까지 이어지는 고산 준령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고생한 만큼 보상을 주는 풍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천 대상

가리산/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진달래나 단풍철이 아닌 여름에도 한적한 산행을 즐기고 싶은 분

홍천·춘천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 속 휴식을 계획하는 분

수타사, 용소폭포,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여름철 걷기 코스 팁

가리산/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대표 코스는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시작해 합수곡–가삽고개–정상–무쇠 말재–주차장으로 이어지는 7.2km 순환형 코스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입에는 계곡과 폭포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오를 수 있고, 정상 직전 능선에서는 탁 트인 백두대간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산 시에는 소양호 방면으로 내려와 선박을 이용해 풍경을 즐기는 루트도 가능합니다.

기본정보

가리산/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문의: 033-435-6034

홈페이지: 홍천군 관광

운영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무휴

주차: 자연휴양림 주차장 이용 가능

등산코스: 자연휴양림주차장–합수곡–가삽고개–정상–무쇠 말재–주차장 (7.2km / 약 3시간 30분)

대중교통: 서울→홍천→두촌면 역내리(약 2시간 40분) 하차 후 가리산휴양림 진입

자가용: 홍천→철정검문소→역내리(국도 44호선) 경유

선박: 소양댐 → 물노리 → 가리산 (1일 2회 운항)

가리산 자연휴양림과 연계 관광

가리산 수타사/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리산 자락에는 천년고찰 ‘수타사’가 있어 문화 탐방과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입구에는 용소폭포가 자리해 여름철 청량한 쉼터가 되어줍니다. 숙박이 필요하다면 가리산 자연휴양림 내 통나무집과 야영장,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가리산 용소폭포/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가리산은 자연 그 자체의 위엄과 정갈한 숲의 품이 잘 어우러진 산입니다. 여름철에도 비교적 시원한 기후 덕분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피서형 산행지로도 손색없습니다. 경치 좋고, 계곡 시원하며, 사찰과 휴양림까지 곁에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여름 산행지, 홍천 가리산으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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