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메시 월드컵 불투명" HERE WE GO 기자 공식 선언..."아르헨 마지막 훈련 세션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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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까.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31일(한국시간) "메시가 에세이사 훈련장에서 가진 훈련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사진작가 마누엘 코르티나가 전했다"며 "메시는 아직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월드컵 계획과 그 이후에 대한 방향 역시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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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가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까.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가 31일(한국시간) "메시가 에세이사 훈련장에서 가진 훈련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사진작가 마누엘 코르티나가 전했다"며 "메시는 아직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의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다. 월드컵 계획과 그 이후에 대한 방향 역시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메시가 전성기에 비해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은 줄어든 게 사실이지만, 경기장 내에서의 영향력은 여전하다. 메시는 지난 시즌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정규리그 29골 16도움, 플레이오프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MLS컵을 들어올렸다. 여전히 날카로운 한 방과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고 염원하던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당시 메시는 '축구 황제 대관식'을 이뤄내며, 축구 선수로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업적을 이뤄냈다. 역대 첫 번째로 '쿼드러플 크라운'을 세웠다.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그리고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역대 첫 번째 축구 선수가 됐다.
메시는 이미 다섯 번의 월드컵 출전을 통해 26경기(본선 최다 출전 기록)를 뛰었다. 196번의 A매치 출전 기록도 월드컵에 나선다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메시의 의지도 확실하다. 앞서 그는 "최악의 경우라도 직접 관전은 할 수 있겠지만, 분명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월드컵은 모든 나라, 모든 사람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지만, 우리에게는 더욱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이 진정한 '라스트 댄스'가 될까. 월드컵이 75일 남은 시점이지만, 메시는 확실하게 월드컵에 나서겠다는 대답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가 이번 여름 월드컵에 출전할지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라며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가 참석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그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그러나 결정하는 건 내가 아니다. 메시의 심리와 신체 조건에 달려 있다. 결정은 메시에게 달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것이 팀과 자신에게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가 팀에 남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3월 A매치 기간 스페인과 피날리시마가 계획돼 있었으나, 중동 정세를 고려해 취소됐다. 이에 지난 27일 모리타니와 격돌해 2-1로 승리했고, 다가오는 1일 잠비아와 맞대결을 통해 최종 모의고사를 마친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J조에 속해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과 조별리그에서 마주한다. 32개국 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아르헨티나가 48개국 체제에서도 흐름을 이어갈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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