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와 함께 바이크 면허 시험 보러 가던 여가수의 근황

노래·미모로 2000년대 평정했던
'롱다리 미녀 가수' 김현정!

17살 때부터 오토바이 애호가였던 그녀가
면허를 함께 딴 유명 배우는 누구~?!

출처 : instagram@bigmessage.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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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정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김현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출처 : instagram@bigmessage.hk

김현정은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많이 생기시는 2023년 되시길 바랄게요.^^”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노랗게 염색한 머리, 화려한 색상의 모자를 쓰고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출처 : 서울경제

김현정은 1976년생, 올해 48세로 알려졌지만,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매끄러운 피부, 인형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정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헉 너무 예뻐요!! 혼자 시간을 거스르시네요”, “현정 누님이 아닌 10대 아이돌 사진인 줄”, “갈수록 더 젊어지시네” 등 반응을 전했다.

최근까지도 앨범, 공연, OST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김현정은 음악 외에도 다양한 경험이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은 가수 데뷔 전 태권도를 배워 검은 띠까지 땄을 정도로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데뷔 후에는 바이크 면허 소형 2종을 취득했으며, 당시 또 다른 오토바이 애호가 배우 최민수와 함께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출처 : 연합뉴스

또한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배우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액션 스쿨을 다니며 수업받은 경험도 갖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공개한 김현정은 최민수와 면허 시험을 함께 봤을 정도로 오토바이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출처 : SBS '행진'

과거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현정은 “난 17살 때 오토바이를 탔다. 그때 한창 ‘터미네이터’를 재미있게 봤다. 당시 오토바이가 210만 원이었는데 언니가 사춘기를 어설프게 보낼 바엔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했다”라며 17살 때부터 오토바이를 구매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김현정은 지난 1997년 데뷔해 90~2000년대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며 '그녀와의 이별' '혼자한 사랑' '되돌아온 이별' '멍' '거짓말처럼' 등 다양한 히트곡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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