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유정현 아나운서 시험 같이 봤는데 필기서 떨어져”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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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아나운서가 유정현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현태 아나운서와 유정현 아나운서가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유정현은 "이참에 온 김에 MC 자리 하나 만들어주시면 열심히 해 보겠다"고 어필했고 김현태는 "유정현이 제 은인이다. 저랑 같이 KBS 시험을 봤다"고 고 과거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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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아나운서가 유정현 아나운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0월 1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현태 아나운서와 유정현 아나운서가 친분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유정현 출연에 낙마 이야기를 꺼냈고 유정현은 “낙마한지가 10년이 넘었는데 팔순 잔치에도 이 이야기는 나올 것 같다”며 “MBN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 낙선하고 2015년 1월에 주말 메인 뉴스 앵커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다”고 앵커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던 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유정현은 “이참에 온 김에 MC 자리 하나 만들어주시면 열심히 해 보겠다”고 어필했고 김현태는 “유정현이 제 은인이다. 저랑 같이 KBS 시험을 봤다”고 고 과거사를 꺼냈다.
유정현이 “그런 이야기를 해야겠냐”며 반감을 표하자 김현태는 “그런 이야기 하라고 부른 거”라며 “93년도에 같이 시험을 봤다.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유정현이 저보다 낫다. 저 친구랑 같이 보면 떨어지겠구나 생각했다. 유정현이 필기에서 떨어졌다. 어라 얘가 떨어지네? 내가 되겠는데. 그렇게 붙었는데 그러고 나서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더라. 인격이 훌륭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최은경은 “난 SBS 서류에서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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