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21일 인스타그램에 "몽골의 문화 중 하나가 귀빈에게 아기염소를 선물해 주는 거라고 하는데여.. 본의 아니게 귀빈이 되어버린 제가(?) 무려 아기염소를 선물 받았어요.. 이름은 몽한이...(몽골♡한국) 몽한아 보고싶다 지금 어디서 몽하니....?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효민은 보라색 시폰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청초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또, 효민은 가보시 힐을 착용해 롱다리가 돋보이는 비율을 강조하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특히 효민은 웨이브 포니테일을 묶어 우아하면서도 활기찬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효민은 배우 활동을 겸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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