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남편 생일에 시모에 꽃선물한 ♥아내에 감동 “나 전생에 나라 구했나”

서유나 2024. 10.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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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가 아내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본인 생일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이기우는 "내 선물보다도 어머니 드릴 꽃다발을 먼저 준비해 준 아내 내가 전생에 큰 공을 세웠나 봐. 내가 말로만 듣던 그 복댕이였어!! 정말 고마워!!!"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이기우는 "생일 선물로 어머니께 드릴 꽃다발과 예쁜 손편지를 가장 먼저 준비한 나의 아내.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엄마"라며 팔불출 자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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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기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기우가 아내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10월 2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그해 10월 23일. 우박이 쏟아지고 가을답지 않게 요란하던 그날 밤을 겨우 눈을 뜨고 어머니를 마주한 저는 기억 못 하지만 궂은 날씨에 낳아주시고 이렇게 왕 크게 키워주시고 늘 사랑으로 채워주신 은혜는 평생 기억하고 또 기억할게요. 왕 사랑합니다. 어머니,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생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본인 생일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 이기우는 "내 선물보다도 어머니 드릴 꽃다발을 먼저 준비해 준 아내… 내가 전생에 큰 공을 세웠나 봐. 내가 말로만 듣던 그 복댕이였어!! 정말 고마워!!!"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이기우는 "생일 선물로 어머니께 드릴 꽃다발과 예쁜 손편지를 가장 먼저 준비한 나의 아내.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엄마"라며 팔불출 자랑을 이어갔다. 이기우는 "모두의 좋은 날 행복한 주간이 되길 바라요!! 사랑해요 엄마. 고마워 여보"라고 덧붙이며 마지막까지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이기우와 어머니, 아내의 단란한 일상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도 청순한 자태를 자랑하는 미모의 아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똑 닮은 선남선녀 부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022년 9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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