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의 오발 미사일이 시장에 떨어져 자국민 17명 사망"…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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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우크라이나 통제의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 시내 번잡한 시장통에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한 17명의 시민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는 우크라 군의 잘못 발사된 미사일에서 빚어졌다고 뉴욕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는 우크라의 방공 미사일이 부크 발사시스템을 통해 발사된 뒤 타깃을 맞추지 못하고 대신 코스티안티니우카 시의 사람 많은 도심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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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달 초 우크라이나 통제의 도네츠크주 코스티안티니우카 시내 번잡한 시장통에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한 17명의 시민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이는 우크라 군의 잘못 발사된 미사일에서 빚어졌다고 뉴욕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9월6일 전선에서 20㎞ 떨어진 도시 내 시장통 폭발 후 참사로 사망자 외에 32명이 다쳤다,
그러나 당시 수 시간 지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러시아를 비난했다. 러시아가 미사일로 시장통을 겨눠 때려서 이런 인명 피해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는 우크라의 방공 미사일이 부크 발사시스템을 통해 발사된 뒤 타깃을 맞추지 못하고 대신 코스티안티니우카 시의 사람 많은 도심에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미사일 파편, 위성 사진, 목격담 및 소셜 미디어 포스트 등은 우크라의 방공망 미사일이 잘못 발사되어 빚어진 것임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신문은 말했다.
한편 타임스 기사가 나간 뒤 러시아 외교부의 마리야 자하로바 대변인은 "9월6일 최소한 17명을 죽게 한 미사일은 우크라가 부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로 발사한 9M38 미사일"이라면서 우크라군 탓임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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