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美경제지표 호조' 다우 사상 최고 마감…나스닥도 상승

이재림 2024. 10. 18. 0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 흐름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1.35포인트(0.37%) 뛴 43,239.05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53포인트(0.04%) 상승한 18,373.61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게티이미지 제공. 뉴욕=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 경제지표 호조 흐름에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리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1.35포인트(0.37%) 뛴 43,239.05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53포인트(0.04%) 상승한 18,373.61을 기록했다.

장중 한 때 사상 최고를 찍은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0포인트(0.02%) 내린 5,841.47에 장을 마쳤다.

9월 미국 소매판매 증가와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 호실적 등 훈풍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졌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