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런웨이 같은 도쿄 스트리트 캐주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도쿄 젠틀살롱 팝업 오픈 행사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제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스트리트를 누비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민소매 니트와 로우라이즈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한 시크한 섬머룩을 포함해 스트라이트 버튼다운 셔츠, 후드 집업 카디건과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매치한 힙한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오는 6월 새 솔로 음반을 낸다.
이번 솔로 음반은 지난해 12월 개인회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OA)’ 설립후 첫 작품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니는 지난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대해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개인활동은 오드 아틀리에를 통해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또 제니는 지난 12일 종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파트404'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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