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와 통화비 2억 원 나와 블랙리스트"(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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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와의 연애시절 전화비로 1억 원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나 한국의 축구선수 누구인데 했는데 모르는 거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줘야겠다 싶었다. 아내는 하와이 일정이 끝나서 돌아가고 아내에게 컬렉트 콜로 전화하라고 했다. 그때가 연애 초반이었다. 일 년 전화비가 2억이 나왔다. 요금 폭탄을 맞아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협찬사에서 요금을 내겠다고 해서 그런 건데 그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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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와의 연애시절 전화비로 1억 원을 썼다고 밝혔다.
10월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K리그의 전설 이동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대표 팀 숙소가 서울 남산 타워 호텔에 있었는데 이민 가고 나서 한국을 처음 온 거다. 그 당시에 비가 엄청 많이 와서 실내 훈련만 하고, 아내도 한국 여름이 날씨 좋다고 해서 왔는데 장마고 태풍 오고 해서 호텔 로비를 왔다 갔다 하다가 본 거다. 날씨가 연결해준 인연인 거다"고 말했다.
이어 "나 한국의 축구선수 누구인데 했는데 모르는 거다. 내가 누구인지 알려줘야겠다 싶었다. 아내는 하와이 일정이 끝나서 돌아가고 아내에게 컬렉트 콜로 전화하라고 했다. 그때가 연애 초반이었다. 일 년 전화비가 2억이 나왔다. 요금 폭탄을 맞아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협찬사에서 요금을 내겠다고 해서 그런 건데 그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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