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축구에 진심 “선수 트레이닝 받아, 하루 3시간 운동”(삼시세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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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축구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임영웅은 운동을 평소에 "많이 한다. 거의 매일 한다"면서 "요즘 축구도 선수 출신들이랑 하다보니 따라가려면 체력, 근력이 너무 부족하더라. 선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안 하면 못 따라가겠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수 출신들과 함께 축구팀을 만든 임영웅은 최근 구단주로서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3'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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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tvN ‘삼시세끼 Light’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9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Light'(이하 '삼시세끼') 2회에서는 첫 손님 임영웅과 함께하는 평창 세끼하우스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평소에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저는 연습을 많이 한다.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곡도 쓰고 있고 외적 시간을 운동밖에 안 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운동을 평소에 "많이 한다. 거의 매일 한다"면서 "요즘 축구도 선수 출신들이랑 하다보니 따라가려면 체력, 근력이 너무 부족하더라. 선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안 하면 못 따라가겠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두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러닝 포함하면 한 두세 시간씩 한다"며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선수 출신들과 함께 축구팀을 만든 임영웅은 최근 구단주로서 JTBC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 3'에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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