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9인 여정 마침표…'새출발' 4인→'재계약' 5인, 새롭게 열 2막[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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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9인 완전체로서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2막을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5일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를 끝으로 9인 체제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5인 체제로 재정비 되는 제로베이스원은 새로운 색깔과 음악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그룹으로 새출발하는 네 멤버 역시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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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9인 완전체로서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2막을 연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15일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 앙코르'를 끝으로 9인 체제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제로베이스원의 2년 6개월간의 여정은 짧지만 강렬했다. 데뷔와 동시에 '5세대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이들은 2023년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 데뷔와 동시에 완성형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탄탄한 팀워크와 퍼포먼스로 팬덤을 빠르게 확장시켰다. 짧은 활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5세대 대표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유다.
이들은 데뷔앨범부터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까지 6개 앨범을 연속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는 K팝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이자 데뷔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초동(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약 182만 장을 판매하며 역대 데뷔 음반 초동 1위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들은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휩쓸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고, 2023년에는 '신인상 올킬'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짧은 시간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이들은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멤버 장하오, 김규빈, 리키, 한유진은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성한빈, 김지웅, 김태래, 석매튜, 박건욱은 계약을 연장하고 팀을 재정비해 5인조로 컴백한다.
팀을 떠나는 네 멤버는 5월 중 새로운 그룹으로 제데뷔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이들의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데뷔 준비 중인 것은 맞다"라면서도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계약을 연장한 다섯 멤버는 5인조 컴백을 준비 중이며, 이들 역시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인 체제로 재정비 되는 제로베이스원은 새로운 색깔과 음악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그룹으로 새출발하는 네 멤버 역시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팀 모두 5월을 목표로 컴백과 데뷔를 준비 중인 만큼, 한 팀이었던 이들이 가요계에서 또 어떤 경쟁을 펼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하나의 팀으로 시작해 각자의 길로 나아가게 된 제로베이스원이 어떤 2막을 써 내려갈지,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K팝의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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