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부산 요식업 부탁해요”
이유진 기자 2024. 10.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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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와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부산지역에서 요식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30, 31일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 요식업계 스타 전문가의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이원일 셰프와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업계 전문가가 직접 현실적인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지역 점포에 '스텝 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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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원일·홍신애 전문가 맞춤 상담
이원일 셰프와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부산지역에서 요식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30, 31일 ‘찾아가는 소상공인 해결사 지원사업’ 참여 점포를 대상으로 요식업계 스타 전문가의 방문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이원일 셰프와 홍신애 요리연구가 등 업계 전문가가 직접 현실적인 맞춤형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지역 점포에 ‘스텝 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 점포는 3년 이상 요식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0곳이다. ▷궁물(한식) ▷담아(디저트) ▷두유카페두시(디저트) ▷오노고로(일식) ▷일광바다횟집(한식) ▷중앙선술(일본식 선술집) ▷태리식당(양식) ▷톤섬(돈가스) ▷푸드팩토리(분식) ▷해우리(디저트)다.
이원일 셰프는 일식과 양식 점포를,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한식과 디저트 점포를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주력 메뉴 관리 및 신메뉴 개발을 돕고, 상권·관계인구·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는 식이다. 노후 환경 정비와 위생 관리까지 지원해 소상공인의 역량과 자생력을 강화한다. 사후 관리와 지역 전문가 추가 상담도 이어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을 운영 중인 이원일 셰프는 외식업 전문 컨설팅 경험이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다.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원일 식탁’ ‘파파도나스’ 등의 요식업체를 운영한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요리연구소 ‘나인스파이스’ 대표와 가정식 레스토랑 ‘쌀가게 by 홍신애’ 오너셰프로 활동 중이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점포의 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경쟁력 갖춘 소상공인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경쟁력이 있는데도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핵심 점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 소상공인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 점포는 3년 이상 요식업을 영위한 소상공인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0곳이다. ▷궁물(한식) ▷담아(디저트) ▷두유카페두시(디저트) ▷오노고로(일식) ▷일광바다횟집(한식) ▷중앙선술(일본식 선술집) ▷태리식당(양식) ▷톤섬(돈가스) ▷푸드팩토리(분식) ▷해우리(디저트)다.
이원일 셰프는 일식과 양식 점포를,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한식과 디저트 점포를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주력 메뉴 관리 및 신메뉴 개발을 돕고, 상권·관계인구·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을 교육하는 식이다. 노후 환경 정비와 위생 관리까지 지원해 소상공인의 역량과 자생력을 강화한다. 사후 관리와 지역 전문가 추가 상담도 이어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이원일’을 운영 중인 이원일 셰프는 외식업 전문 컨설팅 경험이 있는 해당 분야 전문가다.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원일 식탁’ ‘파파도나스’ 등의 요식업체를 운영한다. 홍신애 요리연구가는 요리연구소 ‘나인스파이스’ 대표와 가정식 레스토랑 ‘쌀가게 by 홍신애’ 오너셰프로 활동 중이다.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점포의 성장에 필요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경쟁력 갖춘 소상공인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경쟁력이 있는데도 고금리 고물가 등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핵심 점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역 우수 소상공인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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