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 538km라는" 5천만 원대 '많이 보이는 수입 전기 세단'

부분변경으로 거듭난 테슬라 모델3

도로에서 부쩍 자주 보이는 수입 전기 세단이 있다. 바로 테슬라 모델3다. 롱레인지 트림은 한 번 충전으로 538km를 달리며, 5천만 원대에서 만날 수 있다.

테슬라 모델3

부분변경으로 완성도를 높인 전기 세단

모델3는 테슬라의 중형 전기 세단으로, 2024년 부분변경('하이랜드')을 거쳤다. 앞뒤 디자인을 다듬고 정숙성과 승차감을 끌어올렸다.

간결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 촘촘한 슈퍼차저 충전망이 강점이다. 많이 팔린 만큼 도로에서 흔하게 마주친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538km, 트림별 선택폭

진입 트림인 스탠다드는 복합 약 382km를 달린다. 상위 롱레인지(후륜)는 538km로, 장거리 주행이 잦다면 롱레인지가 유리하다.

고성능 퍼포먼스는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3초대에 끊는다. 주행거리와 성능을 사용 패턴에 맞춰 고르면 된다.

테슬라 모델3

4천만 원대부터, 5천만 원대 롱레인지

가격은 스탠다드가 4천만 원대 초반, 롱레인지가 5천만 원대 초반, 퍼포먼스가 6천만 원 안팎이다. 보조금까지 고려하면 체감 문턱이 더 낮아진다.

테슬라는 가격을 자주 조정하는 편이라, 구매 시점의 최신 가격을 확인하는 게 좋다.

테슬라 모델3

※ 가격·주행거리는 트림과 시점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지역·예산에 따라 달라집니다.

테슬라 모델3

자주 보인다는 건 그만큼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뜻이다. 538km의 주행거리와 5천만 원대 가격, 촘촘한 충전망. 테슬라 모델3가 수입 전기 세단의 기준으로 꼽히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