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MZ한 중국 여행 트렌드 반영 "여기, 상하이" 기획전 출시

-중국 입국 무비자 발표 이후 전년대비 예약률 52% '급증'
-상하이는 450% 상승세 보여
-모두투어가 주관하는 트렌디한 맞춤형 여행상품 선보여

수향마을 / 사진=팩셀스@SimonHurry

모두투어가 최신 중국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여기, 상하이' 기획전을 선보였다. 이번 기획전은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급증하는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기획되었다.

모두투어의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3개월간 중국 지역 송출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특히 상하이 지역의 예약률은 450%나 급증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번 기획전은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다.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해+주변 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를 통해 여행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상해+수향마을 4일'은 노팁·노옵션 정책과 프리미엄 항공 및 호텔 이용으로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동방명주 탑,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와이탄, 디즈니 차이나 플래그십 스토어 등 상하이의 주요 명소를 포함하고 있다.

상하이 풍경 / 사진=unplash@EdwardHe

또한, 중국 문화 체험과 현지 미식 탐방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상하이 주변 도시 여행과 디즈니랜드 방문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모두투어 이우연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패키지, 세미패키지, 자유여행, 테마 상품 등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 여기 상하이 기획전 포스터 / 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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