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첫 게스트가 임영웅? 나중엔 바이든 오는 거야?" [MD리뷰]
이승길 기자 2024. 9. 20. 21:0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첫 게스트인 가수 임영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20일 밤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세끼 하우스에서 첫 식사 준비와 첫 손님맞이에 돌입한 차승원, 유해진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그려졌다. 첫 손님은 임영웅이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곰탕처럼 진한 케미스트리를 그려낸다.
이날 첫 세끼 하우스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해진은 "첫 게스트가 정말 임영웅이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모르는 척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차승원은 "우리가 어디 들어가있었냐? 일주일 내내 기사가 떠있는데 어떻게 모르냐"고 말했고, 유해진은 "첫 회부터 임영웅이 나오는 거면, 나중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부를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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