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곳!"...버킷리스트로 여겨질만큼 아름다운 해외 폭포 BEST 5
세계속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여름철 생각나는 명소 중 바다나 계곡도 있지만, 폭포의 웅장함과 아름다운 풍경은 따라잡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물과 굉음으로 하여금 마음속에 쌓여왔던 스트레스들이 사라지는 듯한 기분이 들텐데요. 국내에도 수많은 폭포가 있지만 해외에는 더욱 웅장한 폭포들이 수도없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톡톡과 해외에 자리를 잡고있는 수많은 폭포들을 구경하러 함께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보는것 만으로도 여름철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땃판폭포 라오스
라오스에 위치해 있는 땃판폭포는 오지에 숨어있는 폭포이지만, 라오스로 여행갔을 때 절대 빼먹으면 안될정도의 웅장한 느낌을 주는 폭포인데요.
이곳의 가장 특별한 액티비티라고 하면 짚라인일텐데요. 약 220m 높이에서 웅장한 폭포와 대자연을 발아래 두며, 시원하게 질주하는 느낌으로 하여금 힐링을 아주 재대로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나이아가라폭포 미국&캐나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국경을 담당하는 폭포인데요. 약 1.2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길이로 웅장함을 넘어 경외감까지 느끼실 수 있는 경치를 가진 곳입니다.
양 국가에서 모두 유람선을 타고 폭포 가까이 다가가 볼 수 있는데요. 더욱 웅장한 느낌을 느끼려면 캐나다에서 나이아가라폭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할 만큼, 아래쪽에서 내려다보는 폭포는 매우 아름다운 느낌을 줄 것입니다.
3. 앙헬폭포 베네수엘라
앙헬폭포는 스페인어로 천사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을 만큼 천국에 닿을 듯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인데요. 높이가 거의 1km에 달할 정도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입니다.
웅장한 크기만큼이나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폭포로, 낙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유수량이 적은 시기에는 물이 바닥에 닿지 못하고 안개가 되어버릴 정도라고 합니다.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하니, 죽기 전 베네수엘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4. 굴폭포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남서부 흐비타강 협곡에는 굴폭포라는 신기하게 생긴 폭포가 있는데요. 옛날 수력발전에 이용하려 했지만 실패해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진 관광지로 자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봄에는 폭포 주변으로 초록빛이 도는 초원으로 하여금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지만, 이곳의 진면목은 겨울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에는 주변에 눈이 내려 흰색으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폭포입니다.
5.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짐바브웨
아프리카 현지인들은 오아 툰야라고 부르는 거대한 대폭포인 빅토리아폭포는, 멀리서 보기에는 물연기가 피어오르고 굉음만 들려와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영국의 탐험가 D.리빙스턴이 폭포를 발견하고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따와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코끼리들도 물을 마시러 오는 곳으로, 폭포 꼭대기에 코끼리가 서있는 모습을 보신다면 더욱 신비로운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폭포 외에도 다양하고도 아름다운 폭포들이 많은데요. 이구아수폭포나 페어리폭포, 하바수 폭포 등 수많은 폭포들이 세계 곳곳에서 웅장함을 뽐내고 있으니, 해외여행에 폭포투어도 알아보며 다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