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살 때 버린 친모의 빚 대신 갚아온 배우 한소희의 아픈 가정사 👈
배우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영화 '인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예계 대표 톱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그녀지만, 그 뒤에는 비정한 핏줄로 인한 깊은 아픔과 상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한소희는 5살 무렵 부모의 이혼 이후 친모와 교류가 거의 없이 외할머니의 품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자식 된 도리를 다하고자 데뷔 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친모가 진 빚을 대신 변제해 왔습니다.

지난 2020년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을 당시, 모친의 곗돈 사기 논란이 터지며 대중의 큰 관심과 비난을 받았습니다. 한소희는 당시 아픈 가정사를 고백하며 피해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고, 힘닿는 데까지 모친의 채무를 변제해 왔음을 털어놓았습니다.

👉 8500만 원 채무 사기부터 불법 도박장 개설까지… 결국 단호한 손절 선언 👈
그러나 딸의 선의로 빚을 갚아준 선택은 친모가 유명 여배우가 된 딸의 이름을 팔아 더 큰 돈을 빌리는 악순환의 계기가 됐습니다. 지난 2022년 친모는 한소희가 미성년자이던 시절 임의로 개설한 딸 명의의 은행 계좌를 몰래 사용해 8,500만 원 상당의 채무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진행된 민사 재판에서 법원은 한소희 명의의 계좌가 사용된 것은 사실이나, 채무에 대한 연대 책임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배우 본인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친모의 범죄 행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친모 신 모 씨는 지난 2021년부터 바지사장을 내세워 원주와 울산 등 12곳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 및 운영한 혐의로 구속되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과거 사기 전과와 벌금형 전력이 있던 친모의 연이은 형사 범죄 소식은 대중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탈"이라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소희 역시 더 이상 어머니의 범죄를 대신 떠안거나 채무를 변제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선언하며 친모와의 인연을 끊었습니다.

이번 사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식이 부모의 범죄까지 책임질 이유는 없다", "비정한 연좌제의 굴레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한소희의 결단에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냈습니다. 한소희는 모친이 남긴 아픈 얼룩을 뒤로하고 본업인 연기 활동과 차기작 준비에 전념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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