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묘하게 어울려! 삼색 팬츠에 벌룬 블라우스 오블리의 믹스앤매치룩

배우 오연서가 삼색 트레이닝 팬츠에 벌룬 블라우스를 매치한 믹스앤매치룩으로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오연서는 3일 자신의 채널에 “택시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서는 어울릴 것 같지않은 스포티한 삼색 트레이닝 반바지에 여성스러운 벌룬 블라우스를 착용한 믹스앤매치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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