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오랜 소통을 통해 나온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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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에 호스트로 나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46)가 19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의 개최 의미 등을 밝혔다.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SERI PAK) 챔피언십은 3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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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에 호스트로 나서는 '골프 레전드' 박세리(46)가 19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회의 개최 의미 등을 밝혔다.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SERI PAK) 챔피언십은 3월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에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다.
메이저 5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25승을 거두고 2008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박세리는 본 대회의 호스트로 기획에도 직접 참여한다.
LPGA 투어 역대 아시아 선수 이름을 건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이번 대회는 오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나온 결과물"며 "내가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퍼힐스와 인연이 됐다. 내 청사진과 퍼힐스가 가진 비전의 공통점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세리는 "이번 대회가 후배 선수들에게 더 큰 경험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는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김효주와 전인지, 신지애, 최혜진 등 25명 내외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도 함께 샷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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