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댄스로 대박쳤다가 19금 노출 영화에서 대역 썼다고 욕 먹은 여배우
복고댄스로 예능계를 섭렵했던 여배우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배슬기는 2005년 배우 오승은, 추소영과 함께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 활약상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당시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 출연해 '복고댄스'로 복고 열풍을 불러 일으켤 정도였는데요~
귀여운 얼굴, 군살 없는 몸매, 털털한 성격은 물론 춤, 노래, 연기, 예능감 등 빠지지 않는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체 후에는 '강한 여자', '말괄량이', '슬기 Say' 등으로 솔로 활동을 했고,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실업급여 로맨스',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등 연기 활동도 했었는데요.
특히 2013년 개봉한 영화 '야관문 : 욕망의 꽃'으로 신성일과 19금 영화를 찍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배슬기 노출'이라는 키워드로 언론 플레이를 하기도 했지만, 작품 자체의 수준이 관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해 논란이 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배슬기 노출', '19금 영화' 등으로 언론 플레이를 했지만, 실제 노출 장면은 대역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배슬기는 "처음 제안받았을 때는 노출이 아예 없는 15세 등급 영화였다. 상황이 바뀌면서 19금 영화가 되자 제작자 측에서 먼저 대역을 제안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다양한 장르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던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고, 지난 3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근 출산을 앞두고 임신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슬기, 출산 후 또 다른 활동을 꾀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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