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물들의 건강을 위해"…'벳아너스 송년의 밤' 개최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대한민국 동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주세요."
'벳아너스 송년의 밤'에서 사회를 맡은 개그맨 박성호의 말에 수의사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엠디티(대표 서상혁)는 지난 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2024 벳아너스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벳아너스 소속 동물병원 원장들은 올해 성과를 공유하면서 내년에는 동물병원의 질적 성장과 반려동물 보호자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동물병원 얼라이언스인 벳아너스는 2021년 설립 이후 수의사가 부가적인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동물병원 공동 브랜딩, 학술 및 법률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70개가 넘는 병원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벳아너스에 따르면 올해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보호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향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각종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생들을 위한 '브이캠프' 진행, 증례 교류 심포지엄(CES), 경영 세미나, 인벳츠 교육, 찾아가는 CS(고객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이태호 스마트동물병원 신사본원 원장과 FM동물메디컬센터 김포점 곽지훈 원장이 올해 성과를 공유했다.
이태호 원장은 "진료하면서 벳아너스 학술위원장과 같은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며 "외부 활동을 하면 시간을 빼앗기는 건 아닐까 우려했는데 결과적으로 병원 브랜딩과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곽지훈 원장은 "병원 성장을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할지, 안정을 취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다른 병원을 탐방하면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했더니 병원이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올해 우수참여 병원으로는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이 1위를 수상했다.
벳아너스는 2025년 계획으로 수의사 및 동물병원 업계에 도움이 되는 브랜딩, 보호자 대상 벳아너스 세미나, 찾아가는 CS 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허주형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올해 반려동물 약품 판매량이 작년보다 많이 늘어 동물병원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며 "동물병원 원장들이 리더로서 보호자와 동물을 위한 것이 무엇일지 많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혁 대표는 "믿을 수 있는 동물병원그룹 벳아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한걸음 더 도약하는 질적 성장으로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타개하고 수의계를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피펫]
badook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요양병원 환자 코안에서 구더기…면회 간 가족이 발견, 할 말 잃었다
- 신음 들려 돌아보니…시내버스서 음란물 튼 남성, 그것도 40분이나[영상]
- '슬기 사촌' 유튜버 수키진 사고로 사망…마지막 영상에 애도 물결
- "친정에서 사준 아파트, 시부모가 정색하며 공동명의 강요…파혼 고민"
- 이 얼굴에 45살 아들 뒀다?…'소녀 할머니' 동안 비결 '5시 이후 금식'
- "늦잠 잔 아이 체험학습 늦어 택시 탔다, 비용 내라"…황당 민원에 교사 '눈물'
- "축의금 기본 15만원은 돼야…10만원은 식대 빼면 남는 게 없어" 글 뭇매
- "출산하면 2000만원+차 주겠다는 시댁…친정보다 더 좋은데, 내가 속물?"
- "부모 이혼해 아빠랑 사는 애라 저 모양"…고1 알바생 울린 피자 가게 부부
- "접대받고 바람이나 피우고"…경찰관과 교제 결사반대하는 부모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