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면서 햇빛이 강렬해지고 있죠.

이 시즌에는 항상 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생기 있어 보이는 촉촉한 메이크업을 하자니 피부가 답답하고,
매트한 메이크업을 하자니 자칫하면 푸석해보일 수 있어

매번 베이스 메이크업 선택 시 애를 먹는데요

이럴 때에는 하이라이터 를 활용해서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어요!

오늘은 여름의 햇볕을 담아낼 수 있는 하이라이터를 소개해드릴게요!

1. 맥(M.A.C)

첫 번째로 소개드릴 제품은 맥의 '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예요.

맥은 일명 '맥 언니 메이크업'으로도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특히나 섀도우와 함께 얼굴에 광을 올려주는 하이라이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이때 사용하던 제품이 바로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피니쉬 에요.

이 제품은 촉촉하고 크리미한 파우더 텍스처에 아주 미세한 펄 입자가 더해져
피부에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광을 연출해주는 제품이에요!

하이라이터의 발색이 강렬하면 사이보그처럼 보인다고 해서 양 조절이 필수인데요.

맥의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발색 덕분에 초심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이라이터와 블러셔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핑크 골드 컬러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2. 디올(Dior)

"어떤 피부 톤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쉐이드로 당신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세요. 이것이 바로 디올 백스테이지 라인의 스피릿입니다. 과감한 터치로 내면에 감춰진 빛을 이끌어내고 화려한 광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이 되면 누구나 화려하게 반짝이는 글로우 효과를 원하니까요."

-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 -

이번에는 화려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디올의 하이라이터를 소개해드릴게요.

디올은 4가지 색이 하나의 팔레트에 들어있는 하이라이터를 판매하고 있어요!

001 컬러는 소녀시대 태연이 <Weekend>때 사용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옐로우 컬러와 핑크 컬러로 구성된 004 컬러도 너무 예뻐서 함께 소개드리려고 해요!

밝은 피부톤에 노란 색감이 있는 분들께는 004 로즈 골드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적당한 밝기로 피부에 조화롭게 스며들면서도 색감을 넣어줘
얼굴에 활기를 돌게 할 수 있답니다!

3. 투페이스드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하이라이터는 색조 맛집 투페이스드의
다이아몬드 라이트 하이라이터입니다!

케이스부터 보석함처럼 고급스러운 패키징, 보이시죠?

제품을 열기 전부터 보이는 케이스 디자인은 이 제품의 소장 욕구를 더욱 높여주는데요

오픈했을 때 보이는 영롱한 빛깔의 하이라이터에는
빛을 반사하는 진주와 리얼 크러쉬 다이아몬드 파우더 가 들어 있어

무지개 빛의 반사가 일어나요!

보기만 해도 찬란함이 느껴지는 투페이스드가 세 번째 하이라이터 추천템이랍니다!

4. 스틸라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하이라이터는 글리터 맛집, 스틸라의 하이라이터예요!

글리터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키튼 카르마'도 바로 스틸라의 것이죠.

스틸라는 특히 바세린 광으로 유명해요.

제형 자체가 부드럽게 발리는 점토 제형이기 때문에
생기 넘치는 글로우 베이스를 연출할 수 있어요.

또한 스틸라만의 독특한 광택과 고운 입자덕분에
맑고 자연스러운 글로우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이번 하이라이터는 아이섀도우와 치크로도 사용 가능한데요.

키튼 컬러의 경우, 부드러운 누드 핑크의 컬러감을 갖고 있어
치크로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오퓰런스 컬러는 화이트 베이스에 오팔 펄이 들어있어 조금 더 밝은 표현이 가능해요!

스틸라에서는 표현하고 싶은 모습에 따른 도구 사용법도 설명해주고 있어요

오늘은 여름의 햇빝을 이용하여 건강하고 예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하이라이터를 소개해드렸어요

일반적으로 하이라이터는 콧대나 광대, 이마같은 얼굴에 바르는 편이지만
쇄골이나 바디에 발라도 너무너무 예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럼 하이라이터와 함께 반짝거리는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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