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을 때 식용유 한 방울만 넣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밥 '진짜 꿀팁'

밥을 지어도 밥알이 서로 엉겨 붙거나 밥솥 바닥에 눌어붙어서 설거지가 고생인 날이 있습니다. 쌀을 아무리 여러 번 씻어도 이 문제는 잘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물을 맞춘 뒤 식용유를 딱 한 방울 떨어뜨리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몇 초면 되는 일이고 맛에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밥알이 하나씩 떨어집니다

쌀을 안치고 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 방울만 넣고 가볍게 저어주십시오.기름이 쌀알 표면에 아주 얇게 입혀지면서 밥알끼리 들러붙는 것을 막아줍니다.볶음밥이나 김밥용 밥을 지을 때 특히 차이가 크게 납니다.두 방울 이상 넣으면 기름 냄새가 나니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밥솥 바닥이 훨씬 덜 눌어붙습니다

밥을 푸고 나면 바닥에 얇게 눌어붙은 층이 남아 불려야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기름이 한 겹 깔리면 이 층이 거의 생기지 않아서 헹구는 것만으로 씻깁니다.내솥 코팅이 벗겨지는 속도도 그만큼 늦어집니다.보온을 오래 걸어두는 집이라면 이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참기름을 넣으면 향밥이 됩니다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한 방울 넣으면 은은한 향이 밥 전체에 배어듭니다.나물이나 비빔밥에 쓸 밥이라면 이쪽이 더 어울립니다.다만 향이 강한 기름은 반찬 맛을 덮을 수 있어 일상 밥에는 식용유가 무난합니다.묵은쌀 특유의 냄새가 신경 쓰이실 때도 기름 한 방울이 꽤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물 맞춘 뒤 한 방울, 가볍게 젓기입니다.쌀을 바꾸지 않아도 밥의 결이 달라집니다.찬밥으로 두었다가 다시 데울 때도 밥알이 덜 마릅니다.오늘 저녁 밥을 안치실 때 한 번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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