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애둘맘 고충…"쥐젖이 미친듯이 생겨, 몸무게도 슬슬 현타"
김지우 기자 2024. 9. 26. 19:02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출산 후근황을 전했다.
26일 이다은은 개인 SNS에 "리은, 남주 남매 엄마의 근황. 오늘은 산후 한 달 검진이라 오랜만에 외출을 했어요!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참 좋네요"라며 "일단 리은이 임신 때는 없던 쥐젖이 미친 듯이 생겨서 그제 쥐젖을 몽땅 지지고 왔고요. 나름 식단을 하는데도 몸무게가 정체기에 임신 중에 입던 옷 외엔 입을 수가 없어서 슬슬 현타가 오고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육아는 행복합니다아. (진심으로) 요새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신 분들의 디엠이 많이 오는데 답장을 다 못 드려서 죄송해요. 다 같이 화이팅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은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코디를 선보였다. 여전한 미모와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누가 애둘맘으로 보겠어요! 너무 예쁘다" "가을 여자네요" "사랑스럽습니다" "10월 출산예정인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2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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