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부터 가을비…충청권 모레까지 30-80㎜ 내려

우세영 기자 2023. 9. 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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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엔 새벽부터 가을비가 내리며, 오전엔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른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린다.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최고 기온은 △논산 25도 △대전·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청양·부여·서산 24도 △세종·예산·태안·당진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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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엔 새벽부터 가을비가 내리며, 오전엔 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른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린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져 충청권엔 30-80㎜가량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상 최저 기온은 계룡·금산·청양이 20도이고, 대전 등 그외 지역은 21도다

최고 기온은 △논산 25도 △대전·공주·계룡·금산·천안·아산·청양·부여·서산 24도 △세종·예산·태안·당진 23도 등이다.

파고는 충남북부·남부앞바다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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