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안했다" S.E.S 유진, 자연미인 인증 "6학년 때 얼굴 똑같아"(유진vs태영)[종합]

김소희 2024. 10. 3.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진이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기태영과 유진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들만의 '꿀템'을 소개했다.

기태영은 "그때 제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이럴 때가 아니라 대화 한 마디도 안해봤다"면서 "유진이를 만나고 내가 많이 열렸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유진이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기태영과 유진이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꾸며졌다.

이날 기태영과 유진은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들만의 '꿀템'을 소개했다.

책장을 살펴보던 두 사람은 첫 인연이 됐던 드라마 '인연 만들기' 대본집을 보며 첫만남을 추억했다.

유진은 "(드라마) 끝날 때 쯤 사귀었다. 후반기에"라며 "그 누구도 플러팅하지는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기태영은 "그때 제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이럴 때가 아니라 대화 한 마디도 안해봤다"면서 "유진이를 만나고 내가 많이 열렸다"라고 덧붙였다.

유진은 "사호성 결여였다"라고 장난을 친 뒤 "진짜로 그때 다가가기 힘들었다. 분위기가 '말 걸지 마' 이런 분위기? 제가 먼저 다가간 걸로 하겠다"라고 이야기 했다.

또 유진은 자신만의 추억 창고도 소개했다.

유진은 "나 10대 때"라면 사진 앨범을 펼쳤다. 제작진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유진은 "6~8학년 때다. 이런 거 보면 정말 똑같지 않냐. 이때부터 많이 안 변한 것 같다"라고 말해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앞서 유진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얼굴에 손을 댄적이 없다"며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진은 "성형수술은 물론 시술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진짜 안했다. 사실 입술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입술을 해볼까' 상담을 해본적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배우 기태영은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7월 결혼, 슬하에 두 딸 로희와 로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각종 가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