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첫 방영도 안 됐는데 시즌 2 확정한 박서준-한소희 주연 신작
2023년 공개예정인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
시즌 1 촬영 끝나마자마, 시즌 2 제작 소식
박서준과 한소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신작 '경성 크리처'가 내년 상반기 첫 방영을 앞둔 가운데 시즌 2 제작을 확정지었다.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을 배경으로,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를 연출했던 정동윤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사고 있다.
박서준과 한소희, 수현, 위하준 등 대체 청춘스타들은 물론 김해숙, 조한철, 박지환 등의 탄탄한 배우들로 주목받고 있는 '경성 크리처'
올 초 첫 촬영을 시작-지난 10월 말 촬영이 종료되었으며, 촬영 종료와 함께 시즌 2가 제작 확정이 발표된 것인데, 아직 첫 시즌이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새 시즌 발표라니,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남다른 자신감이 엿볼 수 있다.
박서준은 경성 최고의 자산가이자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을,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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