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공공병원 진료 시간 연장
박준우 2024. 2. 27. 19:13
[KBS 대구]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대구·경북 공공병원들이 진료시간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3일부터 대구의료원 진료시간을 평일은 오전 8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30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도 김천의료원 등 공공병원 3곳의 근무시간을 오후 7시 반까지 2시간 연장하고,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료하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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