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母가 밝힌 최애 반찬은? "오징어찌개=집안 시그니처 메뉴"('마이 리틀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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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어머니, 할머니와 요리교실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머니, 할머니에게 집밥을 배우기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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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임영웅이 어머니, 할머니와 요리교실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임영웅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 어머니, 할머니에게 집밥을 배우기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다.
할머니는 "그런데 가서 밖에 나다니지 말고. 기특하다"며 손자의 외지 생활을 걱정했다.
임영웅은 "한식이 그리울 거 같다"며 "가서 사 먹어도 되지만 숙소에 있을 때나 그럴 때는 음식을 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요리를 배워야 한다). 미국은 그래도 한인 분들 많이 계시고 한인마트도 있고 하니까 엄마랑 할머니에게 집밥을 배워서 가서 해 먹을 거다. 왜냐면 해외에 나가면 집밥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음식. 고추장볶음, 멸치 볶음. 네가 좋아했던 꽈리고추와 청양고추 졸인 거 소고기 넣고 졸여서 한 거. 너 가기 전에 밥이라도 한끼 먹어야겠다. 엄마가 오징어찌개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오징어찌개 먹고 가야지"라며 특별한 음식임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저희 집안의 시그니처 메뉴다. 어릴 때부터 너무 자연스럽게 많이 먹었던 음식인데 다른 집에서 오징어찌개 먹는 걸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저희는 되게 자주 먹었다. 할머니도 좋아하시고"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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