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의 새로운 차량 보증 및 관리 프로그램
BMW 그룹 코리아가 고객 중심의 새로운 차량 관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를 중심으로 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워런티 플러스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라이트 세 가지 옵션으로 나뉜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차량의 보증 기간을 5년 또는 최대 30만km까지 연장해준다.
특히, '프리미엄' 옵션은 신차 교환 프로그램과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까지 포함해 고객의 유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모빌리티 프로그램은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도입된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다.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 소유자들에게 최적의 관리 옵션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고객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차량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주유권이 제공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이 같은 노력은 BMW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12월 13일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