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난리난 팬미팅룩! 사랑스러운 러플 미니 원피스 어디꺼?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 러플 디테일의 사랑스러운 홀리데이룩 '인기폭발'
배우 정소민이 러플 디테일의 미니 원피스룩으로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17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팬분들과 따뜻한 시간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딘 사진 속 정소민은 러플 디테일의 사랑스러운 블랙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룩으로 무대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한 팬미팅 사진으로 보인다.
정소민이 착용한 블랙 슬리브리스 미니 원피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앞면 비즈 장식 포인트와 밑단 러플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한 미니 원피스룩으로 연말 홀리데이 룩으로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엄마친구아들’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통해 현실 공감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로코 여신’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데뷔 14년 만에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30일'(감독 남대중)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개봉한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최근 종영한 '엄마친구아들'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을 통해 현실 공감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로코 여신'의 저력을 입증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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